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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ject 1. 취준과 이직, 나의 전략

[지방대, 대기업 어떻게 취업했니?] 8 – CAR 구성 변화가 필요한 역량들 ① Intro.

by 두디스(Dodis) 202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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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디스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취업/이직러들을 응원합니다!"

 

여러분들과 여덟 번째 만남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경험정리의 경량화를 통해 "역량블록"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글을 작성했는데요.

오늘은 자소서와 면접에서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CAR 구조에서 Context, Action의 구성이 달라지는 3가지 역량들을 설명드릴겁니다.

 

 

천천히 함께 가보시죠!!!

 

 

 

특별한 역량 삼총사, 왜 Context, Action 구성이 달라지는데? 

 

CAR 구조는 유지하지만 Context, Action 구성이 달라지는 역량 3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삼총사라 지칭하겠습니다.)

 

 

1) Result Orientation (목표지향역량)
2) Self Reflection/Self Development (자기인지/계발 역량)
: 자신의 문제(단점)을 인지하고 이를 개선 및 극복하기 위해 꾸준히 계발하는 능력

3) Data Gathering & Analysis (데이터 수집 및 분석역량)

 

 

 

해당 3 가지 역량 中 Result Orientation, Data Gathering & Analysis

이 두가지 역량은 제가 개발 및 연구원 포지션 신입/중고신입 준비 당시 저의 강점 및 강력한 필살기가 되어 주었던 핵심 역량 있었습니다.

 

특히,  Result Orientation은 흔히 말하는 "내가 셋팅한 목적을 달성하는 성공경험"에 대한 소재로 유용하게 활용하였습니다.

 

 

또한, Self Reflection/Self Development의 경우 자소서 및 면접에서 많이 어려워 하는 질문 中 하나인  "자신의 단점(약점)"을 극복 할 수 있는 소재가 되었습니다.

 

 

해당 역량 삼총사에 대해 역량블록을 여러분들의 경험을 잘 녹여 만들어 놓는다면    

입사 지원시 여러분들의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럼 왜? 위 삼총사 역량은 Context, Action의 구성을 다르게 해야하는 걸까요?

 

CAR 구조는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포함하기 때문에 "문제 해결과정을 통해 기반역량을 도출"한다는 것 기억나시죠?

 

즉, 기존의 저희가 역량 블록을 만들기 위해 활용했던 CAR 구조의 구성은 "문제해결 중심의 구성"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역량 삼총사의 경우, 기존  "문제해결 중심의 구성"으로는 해당 역량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설득력을 높이기에 조금 부족하기 때문에 CAR 구조는 유지하되 Context, Action의 구성에 변화를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문제해결 중심"이 아닌 문제 해결과정에서 "타겟 및 목표" / 자기 반성 및 단점(약점) 극복 / 데이터 수집 및 분석과정을 강조 시킴으로써 해당 역량 삼총사가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설득력을 높일 것입니다. 

 

 

특별한 역량 삼총사 경험정리 및 경량화 빌드업

 

1) Result Orientation (결과 지향적) 역량
: 해당 역량을 어필을 하는데 "타켓 또는 목표"가 제시 되지 않는다면 설득력이 떨어져지겠죠?

역량블록 Context에서 반드시 목표 및 타겟에 대한 정의가 포함되어야 하며

또한, 도전적인 상황/환경 설정 및 Action/Results 작성 시 문제해결 과정에서 "목표 달성 및 초과 달성"이 강조되어야 해야 합니다.

 

 

 

2) Self awareness / Self-development (자기인식/자기계발) 역량 
: Case 1과 2 중에서 여러분은 어느 것이 조금 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Case 1 (기존 CAR 구성)과 같이 "나의 단점(약점)을 극복해서 문제를 해결했다"라는 문제해결 중심의 스토리 보다

Case 2 처럼 문제 상황으로부터 "자기반성" 그리고 "개선노력", 이를 통한 해당 상황 해결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개선노력을 통한 단점(약점) 극복 (업무적으로 연계가능하면 Good!!) 스토리가 인사담당자 또는 면접관에게 더욱 설득력을 높일 것입니다.

 

 

 

 

3) Data gathering & Analysis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역량

: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수행하는 과정은 문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과정이지 원인을 알고 접근하지는 않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Context에서 문제 원인을 언급하지 않고

 

Action에서 1) 데이터 수집 및 분석과정을 통해 문제 원인 및 Insight를 얻고, 2)이를 원인을 해결하는 행동
그리고 Result에서 3) 해당 과정을 통해 문제상황 해결 스토리로 전개가 되며

 

데이터 수집 및 분석하는 과정에 대한 Focusing이 이뤄지도록 할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어떻게 역량 삼총사 별로 CAR을 구성하고 작성해야하는지 실시예를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겁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여러분들이 삼총사에 대한 역량블록을 만들 수 있도록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취업/이직러들을 응원합니다!"